[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위기가구의 주거지 이전, 채무조정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서 기관별 제공 서비스 정보공유 및 솔루션 제안,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 가구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관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유가 필요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전기사 :포천시 ㈜와이즈이앤지,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 기탁
다음기사 :포천시, 2022년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