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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제일신협, 상임이사장 신동문 후보 선출

[한국뉴스타임=가평] 포천제일신협 상임이사장에 신동문 후보가 당선되었다.

19일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실시된 포천제일신협 선거 결과, 기호1번 신동문 후보882표를 득표해 신임 상임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총 2,191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가 해 기호 1번 신동문 후보 882표, 기호 2번 이흥근 후보 375표, 기호3번 최치선 후보 255표, 기호 4번 안애경 후보 641표를 득표했다.

신임 신동문 이사장은 “다른 후보자님과 함께 포천제일신협을 위해 힘을 합치는 원팀이 되겠습니다. 후보님들의 공약도 잘 검토해서 우리 신협 발전의 밑거름으로 쓰겠습니다. 이제 포천제일신협은 제2의 도약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역대 이사장님의 업적을 기리고, 조합원님을 부모님처럼 섬기면서 1등 신협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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