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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나운서 장새별·가수 김윤설 홍보대사로 위촉

시 위상 제고와 시정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적극 활동 기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가 17일 오전 시청3층 민원상담실에서 아나운서 장새별 씨와 가수 김윤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임기 2년간이며,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시정 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각종 축제 및 문화관광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장새별 씨는 “구리시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윤설 씨는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제 직업인 음악을 시작한 구리시의 홍보대사가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가수인 만큼 무대에서 구리시민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의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고 주요 시정과 각종 축제, 문화·관광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홍보대사를 임명해 시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성악가 최선주, 홍지연, 대중가수 정종필 씨를 위촉하여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홍보대사는 총 13명이 되었으며, 이들은 앞으로도 시정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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