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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사회·동서울본간호학원·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에게 따뜻한 감사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14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의료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찬 응원과 함께 하남시의사회·동서울본간호학원의 후원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하남시의사회 김영철 회장과 회원들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호흡기 감염 클리닉·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하남시의 코로나19 대응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역 및 백신 접종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대책의 역할을 매년 수행해 오고 있다.

그리고 동서울본간호학원은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많은 간호인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 훈련기관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전문적인 간호 전문가로서 취업의 기회와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기관이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면서 개인 방역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지난 10일 제5회 우리동네 작고 소중한 축제를 진행하면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1차로 감염병 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으며,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남시의사회, 동서울본간호학원과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하남시의사회 김영철 회장은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하남시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방역과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남시의사회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울본간호학원 김진숙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묵묵하게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저희 동서울본간호학원도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보건소 박강용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남시민들의 건강과 방역의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하남시의사회, 동서울본간호학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그 날까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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