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02. 15일 ㈜포천교통과 제대군인 일자리창출과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변성연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대군일자리창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가져주신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향후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적합한 인재를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포천교통 명동민 대표는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운전직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겠다고 화답하였으며, 특히, 차량정비 능력과 운전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이 선호하는 직종을 고려하여 지역내 우수기업을 선정,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대군인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으로 연락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