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신읍동 소재 동한당약국(대표 권영록)에서는 지난 14일 포천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포천시교육재단에 1천만원의 장학 기금을 기탁했다.
동한당약국 권영록 대표는 “포천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많이 봤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이상과 꿈을 펼쳐 포천 발전은 물론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시교육재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장학 기금이 기탁되고 있는 사실에 놀랍다. 더불어 기탁해 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 기금은 우리 포천의 미래 주역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매년 상반기에는 대학생, 향토인재, 초·중학생 분야를 하반기에는 고등학생 및 우수 교원 분야로 매년 2회에 걸쳐 약 460명(약 3억8천만 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지역 인재 발굴 및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사업 이외의 교육 사업(시민 제안 교육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영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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