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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정자동1,2,3동 22개의 노후 공원,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중”

박옥분 의원,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노후 공원 개선 꾸준히 지원할 것”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소재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22개의 공원중에 8곳에 대한 노후시설 및 경관 개선 등 실시로 이들 공원이 안전하고 새로운 주민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자1·2·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옥분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정자어린이공원, 정자공원, 두견어린이공원 2억 원, 천천어린이공원 5억 원, 샘터어린이공원 6억 원, 백설어린이공원 5억 원, 솔뫼어린이공원 6억 원, 연꽃어린이공원 4억 원 등 지역 내 공원 8곳의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예산 총 28억 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아이들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이들 공원은 대부분이 조성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시설로 주변 중심상가와 인근 대단지 아파트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어린이와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이에 시설의 노후화 및 안전사고 우려 등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그동안 수원시와 장안구청에서 예산확보 어려움으로 리모델링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이었다는 점에서 지난 4년간 박옥분 의원이 확보한 특조금이 공원 리모델링 추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공간조성을 소임 중 하나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천천어린이공원 등 최근 리모델링이 완료된 공원들을 둘러보면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백설, 솔뫼, 연꽃어린이공원 등 현재 추진 중인 공원 리모델링 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단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장안구청에서도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도의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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