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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도의원,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수상

주민의 안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14일 기호일보가 주최한 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 공약이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시의원을 거쳐 2018년 7월 도의회에 입성해 경기도 및 경기소방재난본부 등과 수시로 소통·협력하면서 주민 안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제·복지·교육·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경기도·평택시와의 협치를 기반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 의원은 평택지역 주요 근린공원인 배다리·모산·부락산·현화공원 4개소에 ‘LED 수국정원’ 조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평택지역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 저조 문제, 세교119안전센터 착공 지연 문제 등을 지적하며 주민 안전 문제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경기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도민 안전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며 입법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서현옥 의원은 “불철주야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했던 것에 대해 평가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주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활동하는 경기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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