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성우라이온스클럽(회장 민병선)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100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전달하였다.
한국라이온스클럽은 195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무료 백내장 수술 등 활발한 안과봉사를 진행해 왔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각지에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자원과 봉사를 진행해 온 단체로 현재 2,040개 클럽에서 74,6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병선 회장, 이광열 전회장, 신중구 감사, 신정문 총무, 황길섭 재무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민병선 회장은“코로나로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서 성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습니다.”며, “저희 성우라이온스클럽은 이번에 복지관에 처음으로 마음을 연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로 멀어진 거리만큼 따뜻한 온기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신 성우라이온스클럽 민병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복지관은 후원자님의 마음을 가득 담아 취약계층에 투명하게 물품을 전달하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를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