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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회의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순)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추진실적 보고, 2022년 사업운영 계획, 시정홍보 및 안내사항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과의 대면이 힘들어진 만큼 주기적인 안부전화 등 비대면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복지기관과 연계한 의료취약계층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명순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위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 우리 동의 복지발전에 힘써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욱 끈끈한 복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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