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는 지난 11일 신장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11일 창립총회 출범 이후 2022년 신장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시작 프로그램으로, 사업안내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는 1부에서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설명회에 이어 2부 행사로 ▲신장동 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 및 의견수렴 ▲주민협의체 임원 위촉 및 분과 모임 활성화 등 주민협의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주민협의체 박세찬 대표는 “이번 첫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신장동 주민협의체 및 분과별 모임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