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11일'스마트경로당 사업 구축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스마트기기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인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기념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경로당은 노인 복지의 최일선인 경로당의 스마트화를 통해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선정되었으며, 신안인스빌리베라 아파트 경로당 등 65개 경로당에 적용된다.
기념행사에는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신기영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유성구의 성과가 정부 차원에서 실증해 구축이 완료되기까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유성구 공직자들의 노력이 컸다.”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고 양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경로당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