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이명수기자]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회(회장 최승성)는 10일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 건립 6주년을 맞이하여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가평군청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하여 조병갑, 전찬민, 권구범 씨에게 공로패를 김용, 조희철, 이병찬, 윤정화, 박광진, 권성준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최승성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포함한 유엔연합군의 지원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졌다.”며 “미군 참전기념비 건립에 뜻을 함께하여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도움주신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전쟁 미군참전 기념비‘는 지난 2016년 2월에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회 최승성 회장의 기부로 건립되어 연간방문 인원 1,500여명으로 국내 미군참전기념비로는 최대면적으로 주한미국대사를 포함하여 다수 미군참전용사들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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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2-10 13:2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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