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일 자체 공무원 연구모임인 '보훈투게더'발대식을 가지고 2022년도 첫번째 회의를 실시했다.
공무원 연구모임은 공무원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노력도에 기여하기 위하여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국정과제 및 업무와 관련성 있는 주제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구모임에는 근무 연차가 높은 직원부터 전년도에 발령받은 신규직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근무경력을 가진 직원들이 참여하는데, 베테랑 공무원의 노련한 업무능력과 신규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합해져 지청 보훈 업무의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발대식 이후 22년도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이번년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곧 다가올 서해수호의 날 계기 비대면(온라인) 이벤트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