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가평소방서에 배달된 꼬마 천사들의 마음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514일 가평소방서에 꼬마 천사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였다. 편지들 전달받은 소방대원들은 고된 업무 속에서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고 행복을 느꼈다.

429일 북면 이곡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는 민들레 교육 협동조합(공동육아 아이터)과 근접한 곳으로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곳이다.

화재 발생 10분 만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바로 화재 진압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연소 방지에 노력을 기울여 도착한 후 5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

비록 큰 화재는 아니었지만 화재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게 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감사의 편지를 작성해 가평119안전센터와 북면119지역대에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이 편지를 읽은 소방대원들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라며, “앞으로 편지라는 귀중한 선물을 받은 만큼 더욱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