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이번 달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사용을 위한 인성함양활동 ‘언(言)플레이’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인 언(言)플레이는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습관을 점검하여 올바른 언어사용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사용하는 욕설이나 신조어, 줄임말 등 잘못된 언어습관에 대한 인식개선과 부정적인 언어사용을 대신할 대체 언어를 찾아보는 킬링 언어 골든벨, 힐링 언어 찾기, 언어사용 플래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언어순화에 대한 인성함양활동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보다 건전한 언어문화개선을 위해 인성함양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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