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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근식 의원, 광명 창의경영고 드론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중재 성과

창의경영고 학생에 수준 높은 드론교육 기회 제공 기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의 활약으로 광명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수준 높은 드론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식 의원은 지난달 27일 창의경영고등학교(구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창의경영고-(사)한국드론활용협회 간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드론활용협회가 보유한 드론 기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경영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드론 교육을 제공하여 4차산업 핵심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광명경영회계고에 대한 드론교육 MOU 체결에 이어 유근식 의원이 협약의 전 과정을 중재하여 추진되어 직업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재 지역교육 발전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자리에는 창의경영고 최성희 교장, (사)한국드론활용협회 김학승 협회장, 경기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국장, 광명교육지원청 공병성 행정과장, 노무법인 상생 정범진 노무사, 항공로봇연구원 김수진 원장 등 다양한 업계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향후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창의경영고 최성희 교장은 “창의경영고는 4차 산업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산업분야의 적합한 산업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스포츠경영과, 인플러언서마케팅과 개설 및 스마트회계과, 스마트IT과, 콘테츠디자인과와 관광경영과 등 총 6개 과로 개편했다”며, “이번 산학협력 MOU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드론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게 도와준 유근식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학승 한국드론활용협회장은 “창의경영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전문지식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며, “다양하고 풍부한 실습 제공을 통해 드론 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한 산학협력체제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식 의원은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해야 한다”며, “드론 기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경영고 학생들이 드론 활용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초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 진로와 관련된 일이라면 언제든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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