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실시한다.
해당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1,239필지 1,106,136㎡로 지난해 10월 29일 실시계획 수립 후 지적재조사측량비용 2억3천만원 전액 국비지원을 받아 사업지구 지정, 일필지조사 및 측량, 경계조사 및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가평군은 2022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의견청취, 동의서 징구를 위해 “온라인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온라인 주민설명회의 경우 QR코드로 접속하여 가평군청 홈페이지(가평소식/영상소식)에 게시한 홍보 동영상을 확인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관련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토지소유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지구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진행 충족 요건인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면적 2/3이상의 주민동의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임초1·2지구, 덕현1·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