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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지역사회와 함께 전달하는 행복한 설날’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남양주시 북부권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지원 사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전달하는 행복한 설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전달하는 행복한 설날’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 450가구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태성에이치에스, ㈜코스모스제과, ㈜신화에프에스, ㈜서울밤, 다온, 하나마트 양지점, 현대병원 등 다양한 후원처와 국제키와니스남양주클럽, 나누리봉사단, 진접교회, 오남희망하우스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 단체의 참여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기념해 많은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많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덕분이다.”라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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