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는,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월 28일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기초생활물품(쌀, 부식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안은미 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드시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다. 2022년 새해 구리시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