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월 26일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 팬클럽(NCT도영달글 도영단)으로부터 여성 위생용품 201개를 전달받았다.
‘NCT도영달글 도영단’은 40~50여명으로 구성된 팬클럽으로, NCT도영의 생일(2월 1일)을 기념하여 나눔문화에 앞장서고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참여로 이루어져,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기부금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NCT도영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 행복만 가득하시고 팬클럽 활동도 더욱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