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과 예방교육을 할 전문강사 30명 내외를 2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 분야 연구?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로, 2월 9일까지 재단 누리집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서류 전형을 통해 2월 1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1차 합격 대상자는 총 3회 교육과정(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성범죄 법제도, 디지털 접근성과 활동)을 이수하고 3월 15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3월 이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 관련 각종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백미연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은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