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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설 민심 잡기’광폭 행보

26일~28일 전통시장 장보기 및 20여개 시설 방문…설 민심을 잡아라!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 의장은 2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와 함께 신장?덕풍시장 및 석바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이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진일·추민규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 이영아·오지훈·김낙주 의원도 동참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조별로 시간대를 분산해 진행됐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민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장의 바닥 민심을 훑어보았다.

이에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설 명절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등 20여 개 단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리는 한편 설 민심 청취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방미숙 의장은 “설 연휴 전통시장 등을 돌며 민심과 물가를 피부를 느끼며 시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청취했다“며“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미처 살피지 못한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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