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27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 나눔 위문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국방의 의무와 재난 예방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 5곳의 관내 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 및 소방서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