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설을 맞아 1월 27일 한전 양평지사(지사장 김흥영)와 설계기 재가대상자 후원물품 전달식(쌀4kg 30포, 라면 30박스/140만원 상당)을 가지고 이를 양평 거주 보훈재가대상 30가구에 전달하였다.
한전 양평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훈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되도록 어느 한 분 소외되는 일 없이 설명절 든든하게 보내시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음을 밝히며, 보훈가족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였다.
2016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명절마다 양평거주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한전 양평지사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