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교통과 선진시내버스, 포천상운은 25일 교통 소외지역인 관인면 주민을 위해 쌀 20포를 관인면사무소로 기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선진시내버스, 포천상운 및 ㈜포천교통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시내·시외버스 이용에 다소 불편을 겪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진시내버스, 포천상운과 ㈜포천교통에서 기부한 쌀은 관인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교통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포천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교통 소외지역을 위해 나눔 행사를 실천해주신 선진시내버스, 포천상운과 ㈜포천교통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어 행복한 관인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