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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 구리·남양주 보훈가족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

경기북부보훈지청, 만복가득 설명절 보내세요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6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지사장 박준락)와 구리·남양주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 200만원 상당)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 구리지사는 2014년부터 매년 명절 등 각 계기마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관내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날 전달식에 구리지사 직원들을 대표하여 참석한 박민철 노조 위원장은 보훈가족의 새해 만복기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잘 극복해내시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는 한전 구리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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