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6일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대지중학교의 도심형 미래학교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대지중학교 교육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대지중학교 1층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박온서 교장을 비롯해 김영림 교감, 장윤주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지중학교는 2019년부터 지난 3년간 미래학교 공간혁신을 통해 교실 공간 재구성, 러닝센터(도서관 및 복합시설) 설치, 다목적 체육관 증축 등 도심형 미래학교 구축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원활한 사업추진과 예산 확보 등에 도움을 준 남종섭 위원장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전달식에서 박온서 교장은 “용인교육 발전에 불철주야 애쓰시는 남종섭 위원장님께서 대지중학교의 도심형 미래학교 구축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남 위원장님의 지원 속에 학생들에게 앎, 삶, 쉼이 있는 미래교육 환경이 조성되었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종섭 위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학교를 둘러보니 박온서 교장선생님의 열정과 창의적인 에너지로 미래학교의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 존경스럽다”며, “대지중학교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간혁신사업들이 다양하게 적극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