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를 통해 전년도 추진사업 결과보고, 2022년 추진사업을 선정하였다.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체 사업인 ‘마더데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마더데이 사업이란 ‘마음을 더하면 기쁘데이’의 줄임말로 ▲저소득 독거노인 상시 모니터링 안부 확인 사업 ‘괜찮데이’ ▲저소득 취약계층 반찬지원 사업 ‘맛난데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 ‘이쁘데이’ ▲취약계층 아동 고학년 책가방 지원 및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사업 ‘고맙데이’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편하데이’로 5가지 사업이다.
또한 정례회의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설맞이 명절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협의체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