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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내촌간(수원산 터널)도로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13일 대표 숙원사업인 국지도 56호선「군내~내촌(수원산터널)도로건설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군내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진행한 주민설명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 이철휘 위원,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연제창 운영위원장, 임종훈의원, 박혜옥 의원 및 군내면, 내촌면, 화현면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본 사업은 군내면 직두리에서 내촌면 신팔리까지 총 연장 5.5km, 폭 10m의 2차로 중 연장2.66km를 터널로 설치하여 도로를 시설개량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구간은 수원산을 넘어가는 도로로, 선형이 불량하여 잦은 교통사고와 겨울철 적설시 통행제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조기착공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조속히 설계를 마무리해 빠른 시일 내 본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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