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물품을 소외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 5명에게 각각 쌀(10kg) 1포대와 김 1상자를 전달하며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권순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