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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영미국어논술학원, 쌀 기부로 지역사회 따뜻함 전해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이영미국어논술학원(원장 이영미)은 지난 24일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쌀(10kg) 50포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전달했다.

이영미국어논술학원은 작년 설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쌀(10kg) 32포를 기부한 데 이어 추석에는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쌀(10kg) 36포를 전달하며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미국어논술학원 이영미 원장은 “명절이면 특히 더 외롭고 쓸쓸할 취약계층에게 이웃사회의 정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이영미국어논술학원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남양주시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사례관리 아동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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