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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아 홀몸어르신께 반찬 나눔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경부영)에서는 지난 13일 새마을부회(회장 곽춘분)에서 만든 밑반찬과 착한식당 팥동네떡한과에서 지원한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등어구이, 콩자반, 오이무침, 미역국 등을 정성껏 만들어 포장하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홀몸어르신께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곽춘분 회장은 “매달 진행하는 봉사활동이지만, 가정의 달인 5월에 이렇게 밑반찬을 전달게 되어 더욱 뜻깊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정의 달 행사도 대부분 진행을 못했는데, 적적하실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는 바람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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