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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3일 생연동 큰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방역수칙 홍보 거리행진과 개인방역 핵심수칙 집중안내, 감염병 예방키트 제공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방역대응을 강화하였다.

특히, 건강취약 계층인 어르신 등 유동인구가 많은 큰시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400여명에 이르는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약속하였으며, 생활방역 기본지침 홍보지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 손소독티슈, 종이비누 등 개인위생 실천을 위한 방역위생용품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경제생활 및 일상생활과 조화를 추구하는 지금의 생활방역 체계에서 시민들께서 ‘나부터 실천하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공동체의식을 마음에 두고,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개인방역수칙으로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 사이 건강거리 두기, 30초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5대 핵심수칙이 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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