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은 50여 개 포천시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하자!’는 타이틀로 여성농업인단체를 대표해 기후위기비상 선언문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실천운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포천비상행동 선언식은 기후위기 극복에 관심이 있는 포천시 시민단체 대표와 포천시 학생 대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탄소중립실천운동을 더 늦기 전에 하여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천병순 회장은 2021년부터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과제연찬 활동으로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어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탄소중립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생활개선회 5-S운동의 하나인 save the earth(환경보전)활동으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포천시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