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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보조(연장보육전담)교사 지원 확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오는 3월부터 보육교사 휴게 시간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300여곳 어린이집에 보조(연장보육전담) 교사 580명을 확대 지원한다.

파주시는 올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전년대비 1억원 증액한 국도비 75억을 편성하고 1인당 인건비로 102만5천원을 지원한다.

지원기준이 정원충족률 50%이상일 때 신청가능하므로 정원충족률이 높을수록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신청가능한 어린이집에 모두 배치가능하도록 평가제 적용 및 감점처리 등 전년도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보육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며 어린이집에서는 전년 지원과 상관없이 신규 신청해야 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보육교사가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보육교사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보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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