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1월 24일 한전 동두천지사(지사장 양지웅)와 관내 재가대상자분들의 든든한 설명절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이를 동두천·양주 거주 재가대상 49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지웅 한전 동두천지사장은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직접 어르신들을 위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지 못하는 데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한국성 지청장은 2014년부터 노·사 합동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에 관내 재가대상 후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한전 동두천지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