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환경교육 도시 구리'실현을 위해 2022년도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다.
기후위기 등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 구리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환경교육계획의 필요성에 따른 수립이다.
구리시는 이번 1차년도 환경교육계획 수립 후 5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5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환경교육추진기반구축]
1. 환경교육도시 지정추진
2. 환경교육 총괄 및 환경교육 실태조사
3. 환경교육위원회 활성화
4. 환경교육전문강사 인력풀 관리 및 운영, 환경해설가 역량강화 교육
5.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공모 추진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1. 학교 환경교육 홍보 및 환류(피드백)
2. 유아 및 학교 대상 환경교육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1. 시민대상 환경교육사업 추진
2.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 추진
3. 환경기초시설연계프로그램 운영
4. 환경교육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사업
5. 이야기가 있는 환경의 날 행사 추진
6. 신규 홈페이지를 활용한 환경교육 홍보 및 환경정보 소개
[구리시형 환경교육 추진]
1. 환경동아리 활성화 지원
2. 환경교육 교구 및 교재개발 사업추진
3. 일반시민(가족) 대상 실천형 환경교육 추진
4. 환경교육전문가 과정 운영
[환경교육네트워크 구축]
1. 환경 및 환경교육관련 단체 네트워크 구축 및 협의회 추진
2. (지역환경교육센터)장자호수생태체험관 활성화 운영 등.
안승남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인간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생활 속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지구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여 탄소중립사회를 앞당기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