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월 24일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설명절 계기 재가대상자 후원물품(쌀10Kg 73포, 3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생계곤란 보훈재가대상 73가구에 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기북부본부가 후원한 쌀을 받으신 재가대상자 어르신들은 명절 등 계기마다 잊지 않고 자신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준 한전 경기북부본부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의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새해 덕담을 후히 건네주셨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2014년부터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에 관내 재가대상 후원에 빠짐없이 동참하고 있는 기관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과 노후복지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2020년도 이후에는 물품후원과 더불어 정서지원, 노후주택 주택개보수 등 지원범위를 적극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