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 지방세 심의위원 위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투명한 지방세정의 정책결정을 위한 포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지방세 심의위원으로는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감정평가사, 대학교수등 관련분야 전문가 15명(위촉직 12명과 당연직 3명)을 선임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 등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에서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 등을 심의, 의결한다.

지방세 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광준 위원장은 “포천 시민의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리시 납세자들의 의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정한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