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8일 제48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청소년 8,117명(2001년생)에게 성년의 날 기념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성년의 날 기념 축하카드에는 “축하합니다. 당신의 스무살. 코로나 백신은 아직 없지만 세상의 백신은 바로 스무살의 당신입니다.‘코로나-19’보다 쎈‘청춘의-20’을 남양주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조광한 시장의 메시지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축하카드를 전달받은 청소년들이 시정에 대한 친밀도와 애향심을 갖고 남양주와 함께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성인으로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2019년부터 축하카드를 발송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