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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근무 요양시설 안전지킴이 표지 부착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의용소방대원이 근무하는 요양시설에 “의용소방대원 안전지킴이 근무시설”표지를 제작·부착한다.

의용소방대원 안전지킴이란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 등 재난약자를 수용·운영하는 시설 종사자가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되어 소속직장과 지역사회의 안전활동을 담당하는 것으로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시설에 표지를 부착하여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시설이라는 인식을 제고 하고자 함이다.

현재 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는 17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재 등 재난상황이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난취약시설 예방대책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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