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단비와 함께하는 치매예방체조’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 명소인 별내면 청학밸리와 오남읍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치매예방운동을 노래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인 MATCH 학생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
앞서 제작된 영상은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SNS에 업로드됐으며, USB(이동식저장장치)에 영상을 저장해 경로당 및 주간보호센터 등의 노인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과 더불어 건강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