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가칭) 감일1중 신축공사 133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12월 24일 착공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서 건축공사, 전기공사, 통신공사, 소방공사비가 포함된 사업이다. 이미 건축공사는 발주가 나간 상태이고, 전기 및 통신·소방공사는 계약 심사 중에 있다.
특히 신설학교 확충은 최종윤 국회의원의 간담회 및 정담회를 통해서 하남시 과밀 상황에 따른 필요성으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확보에 목소리를 높힌 결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신축공사가 한창인 (가칭)감일1중 신설학교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것이며, 무엇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설과와 소통하여, 준공예정일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