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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도시공사로부터 기부금 3백만원 전달 받아

저소득층을 위한 임직원 일동 자발적 성금 모금 동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8일 구리도시공사로부터 기부금 3백만원을전달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도시공사 김재남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구리도시공사는 2012년 9월 설립된 구리시 100% 출자기관으로, 구리시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과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관리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19 방역 후원금, 방역물품 전달, 헌혈 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리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구리시 저소득층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서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구리도시공사 김재남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에 감사드린다.” 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시민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더욱 행복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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