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설명절을 맞아 1월 18일 한전 파주지사와 “파주 보훈가족 60가구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물품은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으로, 보훈가족의 든든한 명절나기를 위해 유용히 쓰일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를 통해 상품권을 전달받으신 유공자분들은 한마음으로 한전 파주지사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감사를 표하며, 새해 덕담도 풍성히 건네주셨다.
2014년부터 경기북부 관내 보훈가족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는 한전 파주지사는, 작년 설명절 및 호국보훈의 달에도 보훈재가대상자들을 위한 돌봄에 적극 협력하는 등 보훈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