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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이덕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갈매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덕분씨는 17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만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덕분 명사공, 조영훈 갈매동장, 이지현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독거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되어 곧 다가올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정 기탁 예정이다.

이덕분 명사공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기에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생각나 후원을 결심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후원자분께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덕분 명사공은 2017년부터 17통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명사공을 역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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