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벽제농협에서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고양동에 소재한 벽재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후원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2022년 새해에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들고 있다. 추운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사회 경제적으로 힘들고 매서웠던 2021년이 지나고 2022년에는 따뜻한 춘풍이 불어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 받은 떡국 떡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