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파주시는 공공급식시설(노인·장애인·아동·종합복지시설 등)에 파주쌀 공급을 확대하여 먹거리 취약계층의 급식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2년 공공급식시설 파주쌀 공급차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022년 공공급식시설 파주쌀 공급차액 지원사업’은 공공급식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복지시설에 시설에서 사용하는 파주쌀(일반,GAP) 가격과 정부관리양곡 판매가격의 차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정부관리양곡 가격(28,880원/10kg)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파주쌀을 이용할 수 있어 관내 공공급식시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가능 시설은 파주시에 주소를 둔 공공급식시설(노인·장애인·아동·종합복지시설 등)이며,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1월 2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장은 “파주형 공공급식 사업추진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에 질좋은 공공급식을 확대하여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하고 먹거리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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