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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정선 의원, 장애인 지원 시설 부천혜림원 감사패 전달받아

1976년 지적장애인 거주·자립 지원 전문기관으로 설립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7일 부천시의회에서 지적장애인 거주·자립 지원 전문기관인 부천혜림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부천혜림원 임명호 원장을 비롯해 부천혜림요양원 이현웅 원장,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이점숙 과장, 자원개발팀 박현수 팀장이 함께하였으며, 전달식에서 임명호 원장은 “권정선 의원님께서 평소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한결같은 후원활동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기에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를 담았다”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 “부천 출신 선출직 의원으로서 부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증진 및 환경개선을 위해 본연의 책임과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혜림원은 1976년 설립된 지적장애인 거주·자립 지원 전문기관으로 46명의 지적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수학교인 부천혜림학교와 부천혜림어린이집, 부천혜림직업재활시설, 장봉혜림원 등을 함께 운영하는 장애인 종합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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